#staysafe_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해

‘Stay home, stay safe(집에 계세요, 건강을 지키세요)’라는 말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적인 구호이자 인사말이 되었고, 우리는 이런 말을 일상적으로 나눌 정도로 긴 시간 이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다. 지난한 6개월이었지만, “우리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라는 영화 대사처럼 우리는 또 그런대로 방법을 찾고, 이 시대에 적응해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오랜 휴관을 끝내고, 마침내 오픈하는 이번 <#staysafe_난 네가 행복했으면 해>전에서는 ‘건강해, 잘 지내’라는 서로를 위한 따뜻한 인사말처럼 작품을 통해 위로와 행복을 전하는 신형록 작가의 작품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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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23길 1,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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