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특별하게, 열망적인

반복되는 자기복제적 작업들과 예술을 위한 예술이 범람하는 현재이다. 하지만 무너진 현실 속 작가들이 가지고 있는 이상은 기이하리만치 열망적이다. ‘매우 특별하게 열망적인’ 은 반복적 작업들이 주도하는 전시와 대립한다. 작가들의 자기복제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새로운 도전과 실천을 모색한다. 기획자는 본 전시를 통해 새로운 자아표현 수단을 제시하고 작가들은 작업을 지속한다.
02 3477 2074
seoripulgallery@gmail.com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23길 1,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
유튜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