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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의 다양한 생각들은 매개적, 중간자적 공간인 갤러리를 통해 구체화됨과 동시에 그들의 가능성과 잠재적인 힘에 기반하여 현실을 관조하는 예술적 실험과 미적 유희를 추구한다. 이러한 작업적 연구는 전시장 안에서의 작가들이 물리적인 현실의 실제 대상물과는 무관한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며, 작품들 또한 공간 속에 단순히 놓여있는 것이 아니라 공간적으로 펼쳐 이어져 있는 하이픈(Hyphen)으로서 연결되고자 한다.
02 3477 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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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23길 1,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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