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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휴(休) 갤러리 <건축의 순간_Under construction>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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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문화재단 "서리풀 휴(休) 갤러리  『건축의 순간_Under Construction』 展 개최
서초심산독서실 로비를 활용하여 청년작가 문화예술 활동 지원
- 청년예술가 활동 기반 강화를 위한 공모 전시 진행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개최하여 구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 서리풀 휴(休) 갤러리에서는 5월 7일(화)부터 7월 5일(금)까지 <건축의 순간_Under construction> 전을 진행한다.
 
서리풀 휴(休) 갤러리는 서초심산독서실 로비를 활용하여, 2020년에 전시 공간으로 재탄생했고, 구민들에게 마음의 안식과 쉼표를 제공하여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어왔다. 더 나아가 올해부터는 전시공모를 통해 청년예술인과 지역예술인의 창작활동과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건축의 순간_Under construction>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정양준 작가의 개인전으로 매 순간 다시 보수되고 지어지는 건축의 현장을 인간의 삶의 잠재된 건축의 과정이라 보고, 작가가 마주하는 그 찰나의 삶의 과정들을 특유의 기하학적 요소로 표현한 작품으로 이루어진 전시이다.
 
전시에 참여한 정양준 작가는 ‘전시를 통해 우리가 무의식 속 자신의 모습과 환경, 그리고 그 안에서 매 순간 보수되고 지어지는 삶의 부분들을 상기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작품을 통해 그 순간을 흥미롭게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관람 시간은 평일의 경우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일요일, 공휴일 휴관이다. 서리풀 휴(休) 갤러리는 서초문화재단 심산문화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시 관람은 무료이다.
 

전시관련 문의 : 서초문화재단 공연사업팀 이윤형 주임 02-3477-8308


 

 

 

02 3477 2074
seoripulgallery@gmail.com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23길 1,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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